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내와 별거 안타까운사연 "다시 태어나도 나와 살기 싫다더라..."

예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내와 별거하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예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족이기에 더 그런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누구?

 

송일국아내 정승연 판사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입니다.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를  받았습니다.  

 

정승연 판사는 2008년 3월 15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송일국과는 5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2008년도에 사업연수원을 수료하고 판사로 임관하여 부산지방법원과 인천지방법원을 거쳐 현재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재직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때 슈퍼맨이돌아왔다에 나왔던 삼둥이 엄마로도 유명합니다. 그리고 2019년 버닝썬 게이트라 불렸던 사건 1차 재판때 담당이 이 정승연 판사여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 러브스토리

 

송일국의 측근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몽 촬영이 한창이던 2006년 가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송일국의 아내(아내) 정승연이 사법시험에 최종 합격한 뒤 2006년 11월 말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사람은 약 1년 동안 사귀다가 2008년에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결혼에 대해 많은 소문이 있습니다.

송일국: "사랑 때문에 아내와 결혼을 했지만 다들 중매결혼으로 결혼한줄 오해하고 있다.."

아마 김을동 의원이 국회의원이고 부인이 현직 판사이기 때문에 이런 소문이 나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을 진정으로 연결시킨 것은 지인(친구)이었습니다.

 

송일국 최근 근황 밝혀 "처음으로 떨어져 지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예고편에는 송일국, 홍지민, 장현성이 출연했습니다.

이상민 "송일국 프로포즈 때 울었어요?" 송일국은 "점심으로 만나서 밤 12시까지 같이 있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송일국은 "사실 우리는 처음으로 떨어져 살고 있다"고 고백했고, 탁재훈이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라고 묻자 미소를 지으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아내가 다시 태어나면 같이 살기 싫다고 했다"고 말했고, 탁재헌은 "그런 말을 들으면서 살고 싶냐"고 핀잔을 줘 주변이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다.

 

마치며...

 

예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자주 봤던 입장에서 송일국 아내분과 불화 소식이 안타까기만 합니다. 둘이 시간들 가지고 잘 얘기하셔서 사랑스런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와 앞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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