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불거진 문제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일가와의 연관성 논란이 도마에 오르면서, 많은 이들이 "무슨 일이지?"라는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논란이 무엇인지, 왜 이렇게 화두가 되었는지를 한눈에 파악해 보겠습니다.
서울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논란의 중심에 놓인 이유는?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사업 시작과 노선 변경 논란
서울과 경기도 양평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5월부터 정부가 노선을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정부가 고속도로의 종점을 변경하면서 예산이 늘어나고 도로 길이가 길어짐에 따라 "노선 변경의 이유가 불분명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기 때문입니다.
김건희 여사와 연관성 논란
변경된 종점과 김건희 여사의 가족 땅이 근접해 있음이 알려지면서, 복잡성은 한층 더욱 가중되었습니다. 만약 변경된 노선이 확정되면, 김 여사의 땅 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1)민주당측 의견 김건희 여사 일가 땅 근처다!
신종점이 있는 강상면 인근에는 김 여사 일가의 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경된 노선에 따르면 강상면에 종점인 양평JCT(분기점)가 조성되면 남양평IC(나들목)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조성됩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양서면에 양평JCT가 들어설 때보다 김 여사의 땅과 서울이 직접 연결돼 땅값이 오를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2)여당측 의견: 종점이 아닌 JC(분기점)은 땅값 하락 요인이다!
반면 종점이 IC가 아닌 JC(분점)라는 점이 땅값 하락 요인이라는 점에서 여권이 맞서고 있습니다.
일반 국도와 지방도가 고속도로로 연결되는 IC와 달리 JC는 고속도로와 고속도로를 연결하기 때문에 진출입로가 없습니다.
국민의힘에서 "JC 주변 땅은 주변 땅의 땅값을 올리지 못할 것"(김정재 국회 국토위원회 간사), "IC와 JC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일으킨 가짜 논란"(전진선 지사)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백지화 결정에 따른 혼란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가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이 사과하면 사업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민주당은 백지화 결정으로 생긴 혼란을 정부와 국민의힘이 사과해야 한다고 반박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속도로 사업이 재개될 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양평군민들의 분노
양평군민들은 이 모든 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고속도로가 완성되면 서울까지의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되는 장점을 누릴 수 있었지만, 이제 그 기대가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양평군민들은 이에 대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 사안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해결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여야 쟁점에 관한 뉴스를 놓치셨나요?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이같은 논란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현재로서는 이 논란이 어떻게 해결될 지, 고속도로 사업이 재개될지의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와 업데이트는 추후 제공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이 이슈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논란의 중심에 놓인 이유는? 포스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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