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총파업1 민주노총 총파업 선언... 물류-건설-철도 파업으로 산업계 마비 1. 화물연대 총파업 물류 전면 중단 우려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는 24일 일몰시 안전운임제 폐지를 요구하며 집단 운송 거부를 선언했고, 정부·여당은 안전 운임 3년 연장을 추진하는 대안을 마련했다.운임 체계 총파업으로 인한 물류대란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물연대의 요구를 일부 수용했지만 품목 확대는 허용하지 않았다. 이에 당정은 화물연대가 예고대로 총파업을 강행할 경우 불법파업으로 간주하고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안전 운임제란? 안전운임제는 화물노동자에게 최소한의 운송료를 보장해 과로와 과속을 예방하는 제도다. 현재 수출입 컨테이너와 시멘트 등 2개 품목에 우선 적용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매년 분기별로 유가 변동분을 반영해 고시된 안전률보다 높은 가격으로 운송계약을 체결하도록.. 2022.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