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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 관련주2

사우디 빈 살만 방문, 710조원 대규모 첨단 신도시 참여 기회가 온다..." 한국 기업 참여 기대" 빈살만 방문 후 네옴시티 관련주 급등 한미글로벌(56%), 코오롱글로벌(55.6%), 희림(51%) 등 사우디 네옴시티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한 달 새 50% 이상 올랐다. 네옴시티에 총 710조원이 투입돼 서울시 44배 규모의 도시가 건설된다. 역대급 '오일머니 묶음'이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월 4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끄는 발주지원단이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면서 네옴시티 테마주도 들썩였다. 한국 정부와 22개 기업이 모인 '원팀 코리아'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로드쇼를 이어가며 '중동 2차 붐'을 목표로 야심에 찬 입장권을 던졌다. 사우디에서 권력을 잡고 네옴시티를 이끄는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오는 11월 17일 방한을 결정하면.. 2022. 11. 16.
사우디 1300조원 꿈의 도시 네옴시티 프로젝트 네옴시티란? 총 사업비 중 5000억 달러(약 650조원)가 투입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가 본격화됐다. 그리스어와 아랍어로 '새로운 미래'를 뜻하는 네움시티는 사우디가 '제2의 두바이'로 조성하려는 '스마트시티+경제자유구역' 특구다. 사업규모가 국내 총예산(607조원)을 훌쩍 뛰어넘는 이 사업은 초고층 빌딩, 친환경 에너지, AI(인공지능), 문화인프라, 관광 등 건설업계가 지향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아우른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홍해 인근 2만6500㎢ 부지에 서울 44배 규모의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길이 170㎞의 자족 직선도시 '더 라인'과 첨단산업단지 '옥사곤', 대규모 친환경 관광단지 '트로제나'로 구성돼 있다. 도보 5분 내 모든 시설을 갖춘 자연 .. 2022.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