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선택의 고민...
아기 이유식을 시작하는 순간,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이 든다. 엄마표 이유식으로 해 볼까, 시판 이유식이 더 좋을까. 이유식을 준비하며 필요한 도구와 재료, 그리고 주변에서 들리는 다양한 의견들로 인해 이 선택은 더욱 어려워진다.
"아기 이유식 직접 만들까 사서 먹일까? -엄마표 수제 이유식 VS 시판 이유식"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엄마표 수제 이유식의 매력
초기에는 이유식 재료가 간단하다. 쌀미음, 소고기, 야채 한가지 정도면 충분하다. 그리고 믹서기 하나면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이유식으로 만들 수 있다.
특히, 첫 아기를 키우는 엄마로서 이유식을 직접 만드는 것은 2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직접 만든 엄마표 수제 이유식의 매력에 빠져 본다.
시판 이유식의 편리함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직접 만드는 이유식의 부담감이 커진다. 특히 첫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이유식 만들기의 스트레스는 상당하다.
시판 이유식은 편리하고, 맛과 영양도 확실하다. 또한, 여러 브랜드의 이유식을 비교해보며 아기에게 가장 맞는 이유식을 선택할 수 있다.
나만의 균형 찾기
시판 이유식과 엄마표 수제 이유식, 두 가지를 적절히 섞어서 아기에게 제공하면 아기는 다양한 이유식을 즐길 수 있다.
나만의 레시피로 준비한 이유식과 시판 이유식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할 수 있다.
모두 자기가 만들려고 하지 말자! 어느정도 시판 이유식의 편리함을 이용하되, 이유식 만들기 좋은 재료가 들어오거나
시판 이유식을 사용하지 못하는 비상상황을 대비해서 어느정도 엄마표 이유식을 만들어서 먹여보자.
하지만 엄마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지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하다는걸 잊지말자.
엄마표 아기 이유식 추천 레시피
1. 당근 + 감자 + 브로콜리 이유식
재료: 감자 1개, 당근 1/4개, 브로콜리 1/4개
조리법:
감자와 당근 껍질을 제거한 후 찬물에 살짝 데칩니다.
브로콜리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데칩니다.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잘게 갈아줍니다.
완성된 이유식은 아기에게 적당한 온도로 먹여줍니다.
2. 고구마 + 브로콜리 이유식
재료: 고구마 1/2개, 브로콜리 1/4개
조리법:
고구마 껍질을 제거한 후 찬물에서 살짝 데칩니다.
브로콜리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데칩니다.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잘게 갈아줍니다.
완성된 이유식은 아기에게 적당한 온도로 먹여줍니다.
3. 사과 + 당근 + 시금치 이유식
재료: 사과 반쪽, 당근 1/4개, 시금치 2-3 잎
조리법:
사과와 당근 껍질을 제거한 후 찬물에서 살짝 데칩니다.
시금치는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잘게 갈아줍니다.
완성된 이유식은 아기에게 적당한 온도로 먹여줍니다.
시판 이유식 선택시 주의사항
1.유통기한 체크: 시판 이유식의 유통기한은 반드시 확인하고 지난 제품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2.성분 목록 확인: 아기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재료나 첨가물이 들어있는지 확인합니다.
3.봉지 상태 확인: 패키지에 구멍이 뚫리거나 팽창된 경우 사용하지 않습니다.
4.브랜드 선택: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5.점진적으로 도입: 처음으로 시판 이유식을 먹일 때는 작은 양부터 시작하여 아기의 반응을 지켜봅니다.
자주 나오는 질문 5가지
Q: 아기 이유식을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A: 대체로 아기가 6개월이 되면 이유식을 시작하길 권장합니다.
Q: 엄마표 이유식과 시판 이유식 중 어느 것이 더 좋나요?
A: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엄마표 이유식은 재료를 직접 선택할 수 있지만, 시판 이유식은 편리하고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Q: 아기가 이유식을 잘 먹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아기의 입맛은 자주 변합니다. 다양한 재료와 조합을 시도해보며 아기의 반응을 지켜보세요.
Q: 이유식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요?
A: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아기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는 농도와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시판 이유식의 유통기한이 지났는데도 먹여도 괜찮을까요?
A: 유통기한이 지난 이유식은 아기에게 주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치며...
아기의 영양과 건강은 엄마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엄마표 이유식과 시판 이유식, 두 가지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의 입맛과 건강을 지키면서 균형 잡힌 이유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엄마의 선택은 항상 옳습니다.
"아기 이유식 직접 만들까 사서 먹일까? -엄마표 수제 이유식 VS 시판 이유식" 포스팅이었습니다.
<꼭 같이봐야 되는 글>
'사는이야기 > 육아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조부모 돌봄수당(서울형 아이돌봄비 신청)에 대해 알아보기 (0) | 2023.08.18 |
---|---|
태몽 꿈꾸는 시기와 태몽 꿈 종류, 태몽 해석에 대해서 알아보자(호랑이 꿈 태몽) (2) | 2023.08.17 |
2024년 부모급여와 아동수당 출산전에 꼭 알아보세요!(부모급여 신청방법, 부모급여 주의사항 등) (0) | 2023.08.13 |
맞벌이부부 육아 문제 어떻게 해야될까?-독박육아 없이 육아를 해낸 요즘육아 꿀팁 (0) | 2023.06.24 |
2023 저소득층 과학문화바우처 지원사업 총정리(지원대상, 지원금액, 사용처) (0) | 2023.03.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