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1 건설사만 위기?? 제2 금융권도 위험한 PF대출 폭탄 위기 9월 위기설이 지나갔지만,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위기는 여전히 우려되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는 증권사와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이 PF 자금을 고금리로 대출해 막대한 수익을 올리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 PF 자금이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PF(프로젝트파이낸싱)의 특성 PF는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자금 조달 방식으로, 이를 통해 부동산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을 확보합니다. 일반적으로 시행사는 사업 허가권 획득 및 토지 확보를 위해 초기 자금을 필요로 하며, 이 자금은 브리지론(Bridge Loan)을 통해 조달됩니다. 이후 본PF의 자금을 사용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사업 성공 시 브리지론을 갚게 됩니다. PF의 위험 요인 그러나 PF 는 브리지론에 의존하고 있어, .. 2023.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