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살만 왕세자 방한1 수백 조 달러가... 한국-사우디아라비아 매머드 프로젝트 대박... 제 2의 중동 붐이 오고 있나? 사우디의 실세인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문에 맞춰 한국과 사우디 간 초대형 프로젝트 26개가 문을 연다. 전체 규모가 최소 수백 조 원에 달하고 프로젝트당 몇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중동지역에 제2의 호황이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사우디 투자청은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과 칼리드 알파흘 투자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와 재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사우디 투자포럼'을 개최했다. 참석한 두 나라 중. 그랬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내 주요 기업과 사우디 정부, 다양한 업종의 기관 및 기업 간 총 26건의 계약 및 양해각서(MOU)가 체결됐으며, 추가 사업 추진도 논의되고 있다. 빈살만 방한에‥재계 총수들 모두 일정 취소 후 빈살만 앞으로 총출동 17.. 2022.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