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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드론 관련 포스팅으로 찾아뵙네요!
저번에 이어서 드론 입문자 가이드의 일환으로 2kg 이하, 250g 초과 드론 선택 시 확인해야 될 모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드론 회사는 많이 있지만, 세계 드론 점유율 70% 이상이 넘어가는 드론회사 DJI사 드론위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DJI사로부터 어떠한 광고비를 받지 않았습니다^^;;)
1. Mavic Air2
-제원
가격 | 신품 판매X /중고판매가격(70만원대) |
카메라 해상도 | 48 MP |
범위 | 18.5km |
무게 | 570g |
제어 장치 | 포함 |
배터리 | 완충 시 비행시간 34분 |
-장점
- 최상의 배터리 수명
- 뛰어난 이미지 및 비디오 품질
- 장애물 감지 및 회피기능
- 자동촬영기능
-단점
- 이미지를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가져오기 쉽지 않음
- 리모컨은 EV컨트롤 휠을 생략
- 모터가 작아 바람에 약함(미니 시리즈보단 좋음)
드론 마니아들 사이에서 가장 가성비 좋고 인기 있는 드론인 Air2입니다. 2020년 4월에 출시되었을 때 드론 산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제품이었습니다.
매빅 에어 2는 이전 모델에 비해 상당히 향상된 배터리 수명과 새로운 촬영 기능을 포함하여 몇 가지 중요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DJI는 비행하기 쉽고 드론을 조종할 때 환상적인 카메라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에어 2로 비행하는 것은 이전보다 굉장히 쉽고 간단해졌습니다. 에어센스를 탑재한 최초의 소비자용 드론이기도 합니다. 에어센스(DJI의 경보 시스템)는 인근 항공기로부터 자동 종속 감시 방송 신호를 수신해 원격 조종 화면에 위치를 표시합니다.
이전시리즈인 매빅 에어가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되는 반면, 에어 2는 크기, 휴대성, 기능성 사이에서 최고의 균형을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되었습니다.
2kg 이하 250g 초과되는 4종 드론 중에 이보다 촬영용으로 가성비 좋은 드론이 있을까 싶습니다.
2.Mavic Air2 s
-제원
가격 | 160만원대 |
카메라 해상도 | 48MP |
범위 | 18.5km |
무게 | 595g |
제어 장치 | 포함 |
배터리 | 완충 시 비행시간 34분 |
-장점
최대 5.4k 화질의 비디오
강력한 안전기능
장애물 감지 및 회피
자동카메라 촬영
-단점
전문가만을 위한
리모컨에는 EV 컨트롤 휠이 미포힘
여전히 바람에 약힘
여행 중 찍은 동영상이나 사진을 친구들과 가족에게 자랑할 수 있길 원하거나, 사업을 위한 전문적인 장비로 드론을 사용할 수 있다면 매빅 에어 S2가 적격일 것 같습니다.
드론으로 부동산, 웹 광고,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드론을 취미 겸 본인의 사업에 활용하고 싶다면, 딱 사용하기 좋은 드론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마다 요구사항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요구에 맞는 드론은 DJI Air 2S라고 할 수 있습니다. 2S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능 드론이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구형 에어 2보다 많이 달라진 게 없어 보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2S의 가장 큰 개선점은 가장 선명하고 아름다운 사진과 비디오를 찍을 수 있는 카메라입니다.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영상을 위한 주요 작업 도구로 매빅 Air2S를 사용합니다.
3.Phantom4 Pro
-제원
가격 | 신품 판매가격: 225만원대 중고가격: 70~90만원대 |
카메라 해상도 | 20MP |
범위 | 8-12km |
무게 | 2943g |
제어 장치 | 포함 |
배터리 | 완충 시 비행시간 30분 |
-장점
- 전문가 수준의 드론 경험가능
- 고품질 카메라
- 바람에 어느 정도 버팀
-단점
- 비싸다(중고는 저렴한 편으로 내려옴)
- 초보자용은 아님
- 편리한 기능이 없음
- 휴대성이 안 좋음
팬텀 4 프로는 DJI를 드론 산업계에서 세계적인 업체로 끌어올려준 모델입니다. 팬텀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자 마지막모델(현재 후속작은 안 나오고 있음)
팬텀 4 프로는 일반 팬텀 4에 비해 크게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전방, 후방 및 하향 센서와 5방향 장애물을 감지하는 측면의 적외선 센서를 포함한 다수의 특수 기능과 향상된 비행 기술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20MP 1인치 센서와 최대 4K 60 FPS로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산업계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드론입니다.
Phantom Pro는 다양한 지능형 비행 모드를 자랑하며, 그중 프로파일, 스포트라이트 및 원의 세 가지 모드가 정확합니다. 또한 그리기 모드를 사용하면 DJI Go 4 앱을 실행하는 스마트 기기에서 항공기가 따라올 수 있는 경로를 그릴 수 있습니다. 탭플라이는 쿼드콥터가 공중 셀카를 찍기 위해 뒤로 날아가는 모드이기도 합니다.
팬텀 4 프로부터는 확실히 2kg 이하 250g 초과하는 4종 드론 중에서는 꽤 무거운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4종 드론 중에선 바람에 꽤 버텨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휴대성이 안 좋고, 꽤나 오래된 기종이기 때문에 초보자 입문용으로 별로 추천하는 기종은 아닙니다.
하지만 본인이 초보자이지만, 입문용이자 추후에 본인의 사업을 연계하기 위해 생각한다면, 괜찮은 드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중고가가 굉장히 낮아졌기 때문에 중고로 구입한다면 고성능 드론은 가성비 좋은 가격에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 때 2kg 이하 250g 초과 드론을 마저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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