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피지컬100 공식입장-김다영 학폭 논란(Feat. 더 글로리)

요즘 넷플릭스 피지컬 100이 연일 화제를 뿌리며 국내외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뒤로 갈수록 시청률이 올라가면서 피지컬 100에 나온 출연자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데요. 넷플릭스 예능부분 전 세계 1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피지컬 100 출연자 중 김다영의 학폭 논란이 나와서 다들 관심이 뜨겁습니다. 과연 현재 어떤 상황인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피지컬100 김다영이 학폭 가해자?

 

네이트판 스크린샷

 

바로 어제 2월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학교폭력 가해자가 피지컬 100에 등장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B씨는 가해자 A 씨와 같은 중학교에 다녔다고 진술하면서 "저 사람은 나보다 2살 많은 3학년이었다. 그 사람과 그의 친구들의 존재를 알게 된 후, 나와 내 친구들은 1년 동안 지옥에 갔다. 나는 산다"라고 그는 말했다.

B 씨에 따르면 A 씨는 B 씨와 친구들에게 돈을 갈취했고, 돈을 모을 때까지 전화와 문자를 계속했다. A 씨 일당으로부터 7~8개월간 돈을 뜯어낸 B 씨가 이 사실을 부모에게 알리자 A 씨의 친구인 C 씨의 집을 찾아가 부모로부터 사과를 받았다.

 

그러나 A씨는 B 씨를 노래방으로 데려가 뺨을 때리고 심하게 폭행했다고 말했다. B 씨는 "그날은 나와 친구들에게 10년 동안 잊지 못할 상처가 됐다. 그 이후로 만난 적이 없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랐지만, 멋진 사람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기사를 보는 순간 손이 떨리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라고 말했다.

 

 

2. 피지컬100 공식입장

 

위와 같은 학폭논란에 대해 피지컬 100 제작진 측은 "아직 확인 중"이라고 했으며,  "현재 김다영과 소통 중이며, 이외 현재로선 추가로 말씀드릴 내용이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넷플릭스 제작진 측의 확인결과 정확한 공식입장은 차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김모양은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진 않고 있지만 개인 SNS 댓글을 막고 있어 의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전세계는 더 글로리 후폭풍

 

한국에서는 2021년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동희가 5일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복귀를 시작했다. 실제로 김동희는 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유령'에 출연한다. 학대와 자제심을 인정했던 김동희의 복귀가 '영광'의 흥행과 겹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교 5학년 때 김동희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 A 씨의 폭로 글이 올라왔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동급생과 장애인 친구들을 괴롭혔고, 가위와 커터칼로 피해자들을 위협한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소속사 엔피오엔터테인먼트는 "배우와 학교 관계자들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학교폭력과 관련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A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해 무죄(불기소)를 선고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김동희는 노출 1년여 만에 소속사를 통해 학대 사실을 일부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는 "어렸을 때의 경솔한 판단과 생각 때문에 친구의 마음을 깊이 알지 못했다. 친구가 나에게 받은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앞으로도 해결하고 싶다"며 사과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도 학교폭력 피해자임을 인정하고 자제했으나 4개월 만에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2021년 2월 현진의 중학교 동창임을 밝힌 피해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과거 현진으로부터 이유 없는 폭력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고 현진은 의혹 나흘 만에 사과문을 작성해 사실을 인정했다.

현진은 사과 편지를 통해 "학창시절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나는 내가 사람들을 해쳤다는 것을 깨달았다. 너무 늦었지만 깊이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직 정확한 사실이 나온것은 아니니, 중립기어를 박고 기다려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관계를  정확히 밝혀 1명이라도  억울한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